'반려동물과 사람의 행복한 공존을 추구'

처음에는 화들짝 놀라 깨어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새벽녘에 망고가 침대까지 올라와 입술을 핥고 품으로 들어왔을 때.... 언제부턴가 퇴근해 집에 들어 갈 때 망고를 우선 찾게 되었고, 조금은 차갑지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망고의 뽀뽀가 자꾸만 생각나네요. 6년된 푸들, 우리집 막내 망고 이야기 입니다. 이 녀석이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저녁식사때 한자리 차지하고 다같이 음식을 먹는 우리 망고를 생각하면서 Petdinner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애완동물 사료는 우리 가족을 위한 먹거리처럼 취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먹거리와 성분구성은 다르더라도 최소한 인간등급의 품질 (Human grade)을 가진 사료, 애완동물에 해로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사료, 자연의 먹거리와 가장 가까운 원료를 사용한 사료, Petdinner가 추구하는 애완사료입니다.
소형견의 경우 약 12년정도 산다고 합니다. 우리망고는 삶의 반을 넘긴 셈이네요. 앞으로 7년정도 지나면 우리 망고 어찌될까? 망고가 없으면 우리가족은 어떨까? 문득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곁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사는 방법, 이것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고민이고 희망이지요. 윤리적 처우는 당연하고 질 좋은 사료를 먹이세요.

반려동물과 사람의 행복한 공존을 추구합니다.

(주) 바이큰
대표이사   망고아빠 박 형 준